미국의 액트지오(Act-Geo)사는 포항 영일만 일대의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한 물리탐사를 담당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액트지오의 본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하 데이터 해석, 심해 퇴적 환경 식별 및 매핑, 그리고 생산 개발 전략을 위한 모델링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심해 탐사 평가 전문 컨설팅 기업입니다.
액트지오는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작은 규모지만 지구과학 분야에서 높은 명망을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회사의 최고경영자인 빅터 아브레우 박사는 미국 퇴적지질학회(SEPM) 회장을 역임하고, 엑손모빌의 지질그룹장을 지낸 심해 탐사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액트지오는 한국, 카자흐스탄, 미얀마, 브라질 등의 탐사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 링크 목록
1. [미주 중앙일보 기사](https://news.koreadaily.com/2024/06/03/economy/economygeneral/20240603130034062.html)
2. [뉴시스 기사](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03_0002398451)
위의 자료들을 통해 액트지오의 본사 위치와 회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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